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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뉴스] 여름철 반복되는 '털(毛)과의 전쟁'
  • 등록일 : 2016.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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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문화뉴스] 노출의 계절인 여름철에는 남모르게 제모로 고민하는 이들이 많다.

    턱 주변에 과다하게 털이 있는 경우를 비롯해 짧은 소매 옷을 입었을 때 드러나는 팔과 겨드랑이에 수북한 털, 수영복을 비집고 나오는 허벅지의 털, 목뒤의 잔털 등 자신의 얼굴이나 몸에 털이 많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또한, 매일 자라나는 털은 2~3일 간격으로 제모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심미적인 요인, 대인관계에 있어 자신감 결여 등으로 이어질 수 있어 남녀를 불문하고 많은 이들이 ‘제모’로 인한 고민을 호소하고 있다.

    대표적으로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제모 방법은 면도기나 왁스, 제모크림, 족집게 등을 꼽을 수 있다.

    하지만 이 같은 자가제모를 반복할 경우 점차 털이 진하고 두껍게 자라게 되며 잦은 피부 접촉은 색소침착과 모낭염, 접촉성 피부염 등을 야기할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이에 최근에는 제모로 인한 번거로움에서 벗어날 수 있으며 반영구적인 제모 효과가 기대 가능한 제모시술이 콤플렉스 개선책으로 부상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레이저제모’는 레이저의 조사시간과 방출량을 조절할 수 있어 모낭에 밀집된 멜라닌만 선택적으로 파괴할 수 있으며 시술 후 색소침착이 거의 없으며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는 특징을 지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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