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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종포스트] 긴 연휴기간, 흉터 없이 깨끗하게 점 제거할 수 있을까?
  • 등록일 : 2017.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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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 추석 연휴는 대체휴일과 한글날, 게다가 2일 징검다리 휴일까지 포함하면 최장 10일을 쉴 수 있게 된다. 

    긴 연휴로 여름휴가 때 자외선에 상한 피부를 회복시키고 미뤄왔던 각종 피부 질환들을 치료하기에 더 없이 좋은 기회이기도 하다.

    피부과 시술 중 손쉽게 시술 받을 수 있는 시술은 점 빼기 시술이다. 요즘에는 시술 비용이 저렴하고 레이저로 간단하게 시술 받을 수 있는 만큼 점 빼기에 대한 접근성이 한결 수월해졌다. 

    더욱이 얼굴에 자리한 점은 위치에 따라 길점이나 흉점으로 여겨질 만큼 인상에 끼치는 영향이 크다. 특히 코 옆이나 점의 크기가 큰 경우는 콤플렉스가 될 수 있기 때문에 한 개의 점 제거로도 만족도가 상대적으로 높아 피부 시술 중에서도 비용 대비 만족도가 높은 시술로 알려져 있다. 

    점의 형태는 튀어나온 점, 선천성, 후천성 점, 푸른색을 띠는 점, 깊은 점 등 모양이나 크기, 색소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나며, 점의 깊이나 생김새, 위치나 모양에 따라 제거하는 방법이 달라 지게 된다. 이에 따라 시술 전에 전문 의료진과 상담을 통해 알맞은 치료방법을 결정하는 것이 좋다.

    점 빼기 시술은 각각의 점에 알맞은 레이저로 비교적 쉽게 제거가 가능하다. 최근에는 2~3가지의 점 제거에 필요한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사용해 비교적 피부 자극과 손상을 적게 하며 정교하고 재발이 거의 없이 확실한 점 제거가 기대 가능하다.

    점을 제거하고 난 후에는 재생 스티커를 붙이거나 재생크림을 바르면 흉터와 같은 부작용이 거의 없이 안정적으로 정상 피부를 회복할 수 있다.

    분당 서현역피부과 분당 비타민의원 주기윤 대표원장은 "점 제거 시술 후 딱지는 뜯지 말고 자연스럽게 떨어질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외출 전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바르고 외출하도록 하고 되도록 시술 부위의 자외선 노출은 피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한편 서현역에 위치한 분당 비타민의원에서는 점 빼기뿐만 아니라 편평사마귀와 쥐젖, 한관종, 비립종, 검버섯, 주근깨 등 색소성 피부질환을 각종 첨단 레이저를 이용해 치료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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