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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민일보] 건조한 겨울날씨 속 피부에 생기를 불어넣는 ‘리쥬란힐러’란?
  • 등록일 : 2018.02.09

  • 연일 건조하고 쌀쌀한 기온이 이어지는 겨울철은 주름 발생과 더불어 각종 피부트러블에 노출되기 쉬운 계절로 꼽힌다.

    겨울은 피부 노화에 더욱 각별히 주의해야 하는 계절적 시기다. 이에 최근 젊고 건강한 피부를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진화된 시술들이 등장하고 있다. 이 중 피부세포 재생을 통해 탄력을 되찾는데 도움이 되는 ‘리쥬란힐러’가 효과적인 피부 관리의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리쥬란힐러는 피부 탄력을 개선시키고 콜라겐을 재생시켜 볼륨감과 피부결 개선, 주름개선의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시술이다. 필러, 스컬트라 등을 주입해 채우는 방식이 아니라 노화현상에 의해 탄력을 잃은 진피세포 재생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자연스러우면서도 눈에 띄는 효과가 기대 가능하다.

    리쥬란힐러의 주성분은 PN(폴리뉴크레오티드)이라는 물질로 연어에서 추출한 DNA를 일정 규격으로 잘라 정제, 인체 적합성을 지녀 상대적으로 부작용 우려가 적고 피부재생을 효율적으로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피부상태에 따라 개인차가 존재하나 대부분 시술 후에는 3~5일 정도 경과하면 피부결이 부드러워지고 2~4주 정도 지나면 피부 콜라겐 재생으로 피부의 탄력이 좋아짐을 느낄 수 있다. 특히 눈가와 얼굴 전체의 잔주름이 개선되면서 모공도 축소되는 일석이조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경기도 성남시 분당피부과 비타민의원 주기윤 대표원장은 “피부를 화사하게 밝혀주고 거칠어진 피부결을 정돈하는 동안 시술로 리쥬란힐러가 활발히 시행되고 있다”며 “리쥬란힐러는 자신의 얼굴 피부조직 안 진피 내에 주입돼 피부 속 환경을 바꿔주는 역할이 기대 가능하고 특히 피부의 톤과 결 개선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시술 받은 환자들의 만족도가 비교적 높은 편”이라고 전했다.

    다만 리쥬란힐러 등의 동안시술은 시술 부위에 대한 정확한 이해와 풍부한 경험이 있는 의료진을 통해 시술 받아야 안전하고 만족스러운 결과를 기대할 수 있다. 또한 개인에 따라 시술 후 건조감이나 통증, 염증 등의 부작용 우려가 있으므로 시술 전 전문적인 상담으로 개인별 피부 타입과 목적에 맞게 구체적인 치료 계획을 세우는 것이 바람직하다.

    디지털기획팀 이세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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