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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컷뉴스] 가을철 기초 피부관리, 점빼기
  • 등록일 : 2011.10.19




  • 가을이 되면 피부에서 보기 싫은 잡티, 색소 등을 제거하려는 여성들이 많다고 한다.
    깨끗한 피부는 모든 여성들이 바라는 것이지만 색소질환 중 하나인 점은 크고 위치에 따라 이미지를 변화 시킬 수 있기 때문에 제거하려는 사람이 많다.


    모반은 선천성, 후천성 및 특수한 변형의 3가지 형태로 구분한다. 이중 선천성 모반을 흔히 우리가 알고 있는 ‘점’이라고 한다. 점은 인종, 나이, 유전적인 요소, 그리고 환경의 영향을 받는다.


    또한 점 세포가 피부의 어디에 분포 하느냐에 따라 경계, 진피, 복합 모반의 3가지로 나눌 수 있다. 어렸을 때 점이 생기면 대부분 경계모반인데 흐린 갈색, 흑갈색이나 흑색의 평평한 점으로 생기게 되는 것이다.


    나이가 들면서 점 세포가 점차 피부 안쪽으로 들어가 진피나 복합 모반 형태로 변하게 된다. 또한 점의 색깔이 점차 옅어지면서 점이 튀어 나오거나 사마귀 모양으로 변하고 드물게 털이 날 수도 있다.


    바늘이나 빙초산이나 약품 등을 이용해 제거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경우 점제거는 물론 화상이나 상처와 같이 피부 손상을 불러 올 수 있기 때문에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다.


    좀더 손쉽고 안전하게 점을 제거하는 방법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점빼기도 있다. 트리플점빼기는 점의 형태에 따라 피부를 깎아내지 않고 치료할 수도 있으며 열적효과를 주면서 미세한 필링효과를 병행할 수 있는 점빼기 시술이라고 한다.


    기존처럼 레이저로 점을 파내는 방식이 아니기 때문에 겉 피부는 최대한 손상을 주지 않고 피부 깊숙한 곳에 있는 점의 뿌리를 파냄과 동시에 피부 깊숙이 미세치료 홀을 형성하는 방법을 병행할 수 있다고 한다.


    분당 비타민피부과 주기윤 원장은 “마이크로 단위로 점빼기가 가능할 뿐 아니라 그 이외의 검버섯, 색소침착 등의 문제를 개선할 수 있다”며 “콜라겐 재생 및 피부조직의 재생을 촉진시키는데 도움이 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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