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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한국] 심각한 취업전선, 외모 역시 중요한 경쟁력?
  • 등록일 : 2013.04.02

  • 상반기 공채 시즌이 되면서 주요 대기업들과 중소기업에서 신입사원 채용이 시작됐다.

    올해 상반기 고용시장의 전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경제성장률이 2%대에 머물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전망이 밝지 않다.

    이처럼 심각한 취업전선 때문에 실무능력과 경험, 스펙 뿐만 아니라 외모 역시 빼놓을 수 없는 경쟁력으로 떠오르는 추세다.

    최근 한 취업포탈 설문 조사에 따르면 대학생 80.1%가 ‘겨울방학 동안 취업준비를 할 것이다’라고 답했다. 취업 준비로 아르바이트 및 사회경험, 어학공부, 자격증 취득 등과 함께 취업을 위해 성형시술 등 외모관리를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하지만 성형수술을 계획하고 있어도 높은 비용적 부담과 회복기간이 오래 걸려 취업준비생들이 성형수술을 선택하기 쉽지 않다.

    이러한 경우 최근 짧은 시간 안에 간단한 주사시술로 외적인 콤플렉스를 개선할 수 있는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을 고려해볼 수 있다.

    필러는 볼륨증대 및 주름개선 등을 기대할 수 있는 시술로 통증이 적으며, 간단한 시술로 성형수술과 같은 효과를 볼 수 있다.

    미간주름이나 팔자주름, 입가주름에 시술하거나 낮은 콧대에 필러를 주입해 오똑하게 개선시킬 수 있다. 또한 볼이나 이마, 무턱 부위에 주입해 얼굴의 입체감과 볼륨감을 살려줄 수 있다.

    주기윤 분당 비타민피부과 원장은 “필러와 같은 쁘띠성형의 경우 짧은 시간을 투자해 면접에 맞는 인상을 연출할 수 있어 많은 취업준비생들이 선호하는 것 같다”고 말했다.

    그는 “하지만 무자격자의 시술이나 불법 시술 등으로 부작용을 호소하는 이들이 종종 보도되고 있다”며 “따라서 안전한 시술을 위해서는 시술 경험이 많은 의료진에게 시술을 받아야 한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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