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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럴드경제]다이어트의 늪에서 빠져 나오고 싶다면?
  • 등록일 : 2015.0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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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자는 365일 다이어트 한다’라는 말이 있듯이 모든 여성들에게 다이어트는 평생의 숙제이다. 과거에는 평균체중보다 몸무게가 더 많이 나가는 비만인 사람들이 평균체중이 되기 위해 다이어트를 했지만, 이제는 평균체중의 여성들도 날씬하고 마른 몸매를 꿈꾸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여성들은 금식, 절식 등을 통해 빠른 시간에 효과를 볼 수 있는 단기다이어트를 선호하는 경우가 많다. 다이어트를 하기 위해서는 식이요법과 꾸준한 운동이 필수인데 시간적 여유가 없는 현대인들이 하기엔 결코 쉽지 않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러한 다이어트방법은 지방이 아닌 근육과 수분을 빼는 것으로 요요 현상이 쉽게 올뿐더러 탈모, 피부노화, 생리불순 등의 부작용을 부를 수 있다.

    때문에 운동할 시간이 부족하거나 식단조절에 성공할 자신이 없다면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다이어트를 하는 방법도 고려해볼 수 있다.

    대표적으로 최근 피부과나 성형외과에서 가장 보편적으로 시행되는 비만시술로는 지방분해주사와 카복시테라피를 꼽을 수 있다.

    지방분해주사는 지방을 제거하고자 하는 부위에 약물을 주입하여 과도하게 축적된 지방이나 셀룰라이트를 파괴하는 방법이다. 지방분해주사는 지방을 점차적으로 녹이므로 요요 현상이 없으며, 체중감소와 더불어 피부탄력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카복시테라피는 이산화탄소를 몸에 주입하여 지방분해 효과를 보이는 시술로 약물투여가 아니기 때문에 부작용이 적으며, 튼살 개선의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서현역피부과 분당 비타민피부과 주기윤 대표원장은 “전체적인 체중감량은 쉽지만 특정 부위에 살을 빼기 어려워 비만 시술을 많이 찾는다"며, "모든 부위에 시술이 가능하지만 팔뚝이나, 복부, 허벅지 등의 부분 비만으로 인한 시술이 많이 이뤄지는 편이다"고 밝혔다.

    이어 주 원장은 “시술시간이 짧고 멍이나 부기가 적기 때문에 일상생활에 부담이 없다는 특징이 있지만 시술에만 의존하지 않고 운동과 식이요법을 병행해야 더욱더 건강하고 탄력 있는 몸매를 가질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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