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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시아뉴스통신] 여드름 재발의 핵심은 피지선에 있다
  • 등록일 : 2016.0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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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드름은 많은 사람들이 흔히 앓고 있는 대표적인 피부질환이다. 예전에는 ‘청춘의 상징’으로 대수롭지 않게 넘겼지만 외모가 하나의 경쟁력이 되고 있는 요즘은 꼭 치료해야 할 질병으로 인식되고 있다.
    일반적으로 여드름의 발생 원인은 피지선의 피지 분비가 왕성해짐과 동시에 표피층에 쌓인 피부각질이 모낭을 막으면서 여드름균이 증식하기 때문으로 알려져 있다. 이 밖에도 과도한 스트레스나 수면 부족, 피부타입에 맞지 않는 화장품 사용, 음주 등도 여드름의 원인이라고 알려져 있다

    만약 여드름을 그대로 방치하거나 잘못 짜게 되면 피지가 피부 안쪽에서 터지게 된다. 이 때 피부가 울퉁불퉁하게 되거나 패인 흉터가 생길 수 있으며 세균감염에 의한 염증이 나타날 우려가 있다. 때문에 건강한 피부관리를 위해서는 적절한 관리와 치료가 필요하다

    여드름 치료법은 먹고 바르는 약이나 압출, 박피, 레이저와 같은 외적인 치료방법까지 다양하게 존재한다. 하지만 이러한 방법들은 일시적인 해결책일 뿐 조금만 시간이 지나도 금세 여드름이 재발하곤 한다.

    치료 후 재발을 막기 위해서는 여드름의 근원적인 원인을 해결하는 것이 중요하다. 최근에는 여드름의 근원적인 원인으로 지목되는 피지선을 파괴시켜주는 ‘아그네스 레이저’가 대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아그네스 레이저는 특수 절연된 마이크로 니들을 이용해 피지선만을 선택적으로 파괴하는 파장의 레이저를 조사해 여드름의 원인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모공 속 피지선의 깊이만큼 에너지를 직접적으로 전달하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변 피부 손상이 적은 것이 특징이다.

    또한 평균 1~3회 시술만으로도 만족스러운 효과를 얻을 수 있고 피지선을 파괴하기 때문에 시술 후 재발이 거의 없어 시간 및 비용의 절감 효과까지 기대할 수 있다.

    비타민의원 주기윤 대표원장은 “여드름의 가장 큰 원인 중 하나는 피지선에서 과다한 피지가 분비되는 것”이라며 “때문에 피지선에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치료가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주 원장은 이어 “아그네스 시술 후에도 여드름 재발을 막기 위한 지속적인 관리가 필요하다”며 “자외선은 가급적이면 피하고 피할 수 없을 땐 차단제를 잘 발라야 하며 외출 후에는 꼼꼼한 세안으로 청결을 유지해야 하고 기름진 음식이나 인스턴트 음식은 가급적이면 삼가는 것이 좋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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