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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경제] 겨울철 건조주의보 발령… 과도한 난방기기 사용 자제해야
  • 등록일 : 2015.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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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국에 걸쳐 건조주의보 발령이 잦아지고 있다. 겨울에는 차가운 공기와 적은 강수량 탓에 습도가 낮아진다. 이에 실내에서 또한 과도한 난방기기의 사용으로 피부 건조증이 일어나기 쉬운 환경이 조성된다.

    이처럼 건조한 상태에서 피부의 온도가 높아지면 피부 속 수분이 쉽게 날아가 당기고 갈라지는 증상을 보이는 것. 특히 건조한 피부는 피부 속 콜라겐과 탄력을 현저하게 떨어뜨려 피부노화는 물론 여드름 같은 각종 피부질환을 야기하고 심화시킬 수 있다. 만약 난방기기를 틀어야만 하는 경우 평소보다 보다 꼼꼼히 피부관리를 실천해야만 이를 막을 수 있다.

    먼저 겨울철 피부관리를 위해선 가습기를 사용해 피부 속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적절한 수면과 수분을 필히 보충해야 하며 자극적이지 않은 스크럽이나 필링제품을 이용해 각질을 제거하는 것도 도움이 될 수 있다.

    하지만 이미 여드름 등 피부트러블이 발생했다면 다른 계절보다 재생속도가 느리고 여드름흉터가 남기 쉬운 만큼 ‘아그네스레이저’를 통해 안전을 신뢰할 수 있는 가운데 제거하는 것도 고려할 만하다.

    아그네스레이저란 특수 코팅 및 절연된 2개의 니들을 이용해 여드름을 제거하는 시술이다. 이는 일차적으로 압출과 아크네 핸드피스를 통해 여드름의 크기를 줄이고 피지선을 파괴한 뒤 이차적으로 멜팅 핸드피스를 이용해 남은 피지와 잔존물을 제거하는 원리를 지녔다.

    여드름의 근본 원인인 피지선 제거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재발률이 상대적으로 현저히 낮은 편이며 시술 후 열감이나 붉은 기가 비교적 적어 일상생활로의 복귀도 빠른 편이다.

    또한 아그네스레이저는 여드름뿐만 아니라 눈 밑 잔주름이나 한관종, 비립종까지 제거가 가능한데 그 크기나 형태에 따라 달라질 순 있지만 약 1회만으로도 만족할 만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피부과 비타민의원 주기윤 대표원장은 “겨울철 과도한 난방기기 사용은 여드름 피부의 가장 큰 적”이라며 “이 때 발생한 여드름을 효과적으로 제거하고 재발을 방지하고자 한다면 올바른 생활습관과 자신의 피부타입에 맞는 시술을 찾는 것이 첫 번째”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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