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보도자료
press
보도자료
  • 제목
  • [데일리한국] 기미·주근깨 등의 색소질환 치료…피코웨이 도움
  • 등록일 : 2021.08.26


  • 여름휴가 후 도드라진 기미·주근깨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이전보다 옅어진 햇볕에 날씨도 선선해지면서 자외선 차단을 소홀히 해 색소질환이 발생하거나 악화되었기 때문이다.

    색소질환이란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색소의 침착이 발생해 피부가 부분적으로 얼룩덜룩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대표적으로 유전적 요인, 노화, 자외선 노출로 발생하지만, 스트레스와 수면 부족 및 불규칙한 습관 등 다양한 원인들로 인해 나타나기도 한다.

    대표적인 색소질환인 기미와 주근깨는 육안으로 보기에는 비슷해 보이지만 엄연히 다르다. 기미는 햇빛에 노출된 부분에 주로 발생하는 짙은 갈색 반점으로, 얼굴이나 이마와 뺨에 발생하며 양쪽에 대칭적으로 나타난다. 주근깨는 표피의 멜라닌 세포가 색소를 많이 만들어서 생기며 깨알같이 작은 진한 갈색을 띠며, 양 볼에 나타나는 것이 특징이다.

    이 같은 색소질환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끼치지는 않지만, 상대방으로 하여금 피부가 칙칙하고 노안으로 보일 수 있기 때문에 큰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때문에 색소질환으로 이와 같은 고민을 하고 있다면 피부과를 방문해 종류와 증상에 맞는 맞춤형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일반적으로 피부과에서는 색소질환 치료를 위한 다양한 레이저 시술이 있다. 대표적인 시술로는 피코초 단위의 에너지를 색소병변 부위에 조사해 기미나 잡티 등 얼굴색소를 제거하는 ‘피코웨이’ 시술이 있다.

    피코웨이는 기존 나노초(10억분의 1초)의 토닝 시술보다 훨씬 빠른 피코초(10조분의 1)단위로 짧은 시간에 색소질환만 선택적으로 제거해주는 시술이다. 피부에 열 자극을 줄여 피부 손상과 통증이 거의 없다는 점이 특징이다.

    또한 532nm과 1064nm 듀얼파장을 사용해 다양한 색소질환의 특성에 맞춘 에너지 전달이 가능하고, 모공 축소와 콜라겐 재생을 촉진시켜 근본적인 피부 환경을 개선해 피부 트러블도 예방해준다.

    레이저 장비를 활용한 색소질환 치료는 의료진에 따라 결과가 달라질 수 있다. 따라서 무분별한 치료를 지양하고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를 가진 의료진과 상담 및 진단을 통해 시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분당 비타민의원 주기윤 원장은 “색소질환은 자연적으로 회복되기 어렵고, 재발 가능성이 높아 예방하는 것이 더 중요해 평상시 자외선 차단제를 꾸준하게 바르고 충분한 수면 및 식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버튼-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