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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포츠한국] 피부 색소침착…기존 시술 대비 빠른 ‘피코웨이’ 도움
  • 등록일 : 2021.07.26


  • 최근 햇볕이 강해지면서 높은 온도와 습도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는 이들 또한 많아졌아. 이뿐만 아니라 기미나 잡티 같은 색소질환도 심해져 피부 고민을 하는 사례도 증가했다. 이는 자외선으로 인해 피부가 손상되기 쉽기 때문이다.

    색소질환이란 멜라닌 색소가 과도하게 생성되거나 색소의 침착이 발생해 피부가 부분적으로 얼룩덜룩해지는 현상을 말한다. 주로 유전적 요인, 자외선, 스트레스, 임신 및 출산, 노화 등 다양한 이유로 발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색소질환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는 않지만 외적인 측면에서 얼굴빛이 칙칙해 보이거나 나이가 더 들어 보이는 등의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에 큰 콤플렉스가 되기도 한다.

    색소질환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우선 자외선 차단제를 꼼꼼하게 바르거나 우산이나 모자 등을 이용하여 직접적인 자외선 차단에 힘쓰는 것이 좋다. 자외선이 제일 강한 점심 시간대에는 되도록 외출을 삼가고 미백에 도움이 되는 비타민C 등을 섭취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이러한 노력에도 불구하고 색소질환이 발생한다면 발생 원인과 깊이 등 정확한 진단을 통해 적합한 맞춤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치료 효과는 물론 이를 방치할 경우 색소병변의 범위가 넓어지거나 더욱 짙어질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효과적이고 안전한 색소레이저를 통한 시술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대표적인 시술로 초 단위의 에너지를 색소병변 부위에 조사해 기미, 잡티 등 색소병변을 치료하는 데 효과적인 피코웨이 시술이 있다.

    피코웨이 시술은 기존 10억분의 1초의 나노초 시술보다 훨씬 빠른 10조분의 1초의 피코초 단위로 짧은 시간 안에 강력한 레이저 파워를 색소질환에 집중적으로 조사해 세밀한 치료가 가능하다.

    또 피부에 열 자극을 최소화하여 주변 정상조직의 손상 없이 색소병변 부위만을 안전하게 치료할 수 있어 상대적으로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이 있다.

    주기윤 분당 비타민의원 원장은 “색소치료는 방치할 경우 그 크기가 커지고 번지게 돼 치료에 어려움이 있을 수 있기 때문에 조기에 대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안면 부위에 레이저를 조사하는 방식인 만큼 과도한 조사로 인한 화상 및 피부 손상을 최소화 할 수 있기에 숙련도 높은 의료진에 의해 시술 받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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