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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헤모필리아라이프] 남자 피부관리는 피부에 맞춘 색소치료로 진행해야
  • 등록일 : 2021.06.17

  • ▲ 비타민의원 주기윤 대표원장

     

    무더운 여름 자외선 지수가 높아지면서 피부 색소질환의 위험이 증가하고 있는 요즈음, 피부관리에 소홀했던 과거에 생긴 색소질환을 제거하기 위해 피부과를 찾는 남성들이 늘고 있다.

     

    색소질환은 피부를 얼룩지게 해 자칫 지저분하게 보일 수 있어 화장품으로 가리곤 하는데, 그것은 질환의 근본적인 해결법이 아니며, 오히려 피부를 답답하게 만들어 또 다른 피부 트러블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색소질환의 경우 평소 자외선 차단 관리나 비타민 섭취, 수분 관리 등으로 예방할 수는 있지만 이미 생긴 질환은 치료가 아니면 개선하기가 어렵다. 때문에 색소 질환의 제거를 원한다면 레이저와 같은 시술이 진행되어야 한다고 한다.

     

    분당 비타민의원 주기윤 대표원장은 "남성의 경우 여성과 달리 피부 층이 두껍고, 모공이 넓으며 피지 분비량이 많아 그에 맞춘 피부관리를 받는 것이 효과적이다. 때문에 치료 기관을 방문하기 전 남성에게 맞춘 피부 관리 프로그램이 있는지, 적합한 레이저기기를 사용하는지 꼼꼼하게 체크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이어 "최근 깔끔한 인상을 위해 피부관리에 관심을 쏟는 남성들이 증가하면서 색소질환의 치료를 위해 내원하는 남성 환자도 꾸준하게 늘고 있다. 색소질환의 경우 피부 타입에 대한 분석이나 질환의 정확한 진단 기반으로 치료가 진행되어야 하며, 여러 피부 층에 다양한 색소 질환이 퍼져있는 경우에는 그에 맞는 레이저를 복합적으로 사용하는 것이 효과적이다"고 한다.

     

    또한 "색소치료에 주로 사용되는 레이저로는 피코세컨드의 개념을 레이저 기술에 접목시켜 짧은 시간 동안 높은 에너지를 색소 타겟에 전달하여 색소를 파괴하는 피코레이저와 두 가지 파장의 레이저를 동시에 조사하여 혈관질환과 색소질환을 치료하고,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여 피부 재생 효과를 높이는 시너지레이저가 있다"고 전했다.

     

    주기윤 원장은 "레이저 시술 후에는 자외선차단제를 꼼꼼하게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필링이나 스크럽 제품 사용을 삼가고, 격한 운동이나 음주, 흡연은 피하는 것이 좋다. 또한 수분관리와 비타민 섭취는 시술 효과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또한 "무분별한 시술은 부작용 및 결과 불만족을 야기할 수 있기에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결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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