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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칼럼] 레이저 제모의 원리와 효과
  • 등록일 :2016.06.01

  • 털의 기능은 체온유지, 마찰로 부터의 보호, 신체기관의 보호 등이 있을 수 있겠고, 풍성한 머리털 등은
    미용적인 기능도 수행하게 됩니다.

     

    요즈음에는 인중, 겨드랑이, 팔, 다리털이 자라있게 되면 미용적으로 지저분하고, 정돈되지 못한 느낌을
    주게  되어 레이저 영구 제모를 많이들 시술 받고 있습니다.

     

    영구제모라고는 하지만 현재 까지의 기술로는  90%이상 6개월 이상 털이 안나게 하는것을 말하며 거의
    대부분의 털이 제모된다고 보면 되겠습니다.

    1-2년 정도 지나면 털이 조금씩 다시 나기 시작하지만 제모 시술 하기 전처럼 털이 많이 나지는 않게 됩니다.

     

    레이저 제모 시술에 주로 사용하는 레이저는 755nm파장의 알렉산드라이트,  694nm 루비, 808nm다이오드,
    1064nm엔디야그 등의 레이저가 많이 사용되고 있고 현재 비타민 피부과에는 다이오드레이저인 비키니
    레이저와 엔디야그 레이저인 시너지 멀티플렉스 레이저와 제네시스 레이저가 있습니다. 


    위 열거한 레이저들은 한가지 레이저 만으로도 효과가 좋으나 두가지 이상의 보유한 병원에서 시술 받는다면 각각의
    장비의 특성에 맞게 시술 받을 수 있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겠습니다.

     

    노출이 많은 여름을 대비하여 2-3월경 부터 제모레이저에 대한 문의가 많아 지는것 같습니다.
    제모 전용 레이저는 제모에 최적화된 파장, 에너지, 펄스폭을 갖고 있기 때문에 부작용이 거의 없으며
    빠른 제모 효과를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시술 간격은 우리 몸의 털주기 (성장기- 퇴행기 -휴지기)에 따라 1-2개월 간격으로
    5회 정도 시술 받게되며 특별히 딱지가 않는 등 일상 행활에 지장이 있지는 않기 때문에
    불편함 없이 시술 받을 수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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